주문 5/11(화) 오후 10시경 배송 도착 5/13(목) 요가를 위해 구매한 옷이 많지 않아서 제질 잘 보고 사야하는 줄 모르고 단순히 예뻐서 구매했으나 면이 좀 거슬리는 땀 흘르면 딱 끈적끈적하게 붙어서 느껴지는 그런 재질이에요. 어깨는 넓은 함 50?60정도 되네요 40-45쯤 되는 저에겐 어쌔가 나아서 봉제선에 각지고 떠서 안 예쁘게 떨어짐 뒤에 묶을 때 모델처럼 높게 배꼽위로 묶어야 예쁜 모양새가 나옴. 그리고 땀을 묶는 선까지 줄줄 흘리고 입기엔 괜춘. 뒤가 파여서 좀 시원 시원할 것 같다는 착각을 했어요 팔에서 체온 열기를 너무 놓는 재질. 팔도 약간 헐렁해도 그렇게 느껴집니다. 아무래도 제가 잘 못 핫 요가나 땀복을 산 것 같네요. 다른 용도로 입게 될 것 같네요.

(2021-05-13 18:31:1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